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

24. 3. 26(화), 울산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룸에서 김두겸 울산시장,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, 한석리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, 나동연 양산시장, 김복광 이사장, 회원 및 후원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24년 정기총회 및 범죄피해자 인권대회’를 개최했습니다.

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시와 양산시, 법무부가 3억900만원의 피해자 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, 범죄피해자 및 유족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노력하고 힘쓴 이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.

(사)울산‧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“피해자들에게 가장 가까운 동반자가 되고 큰 힘이 될 수 있는 마음과 의지가 중요하다.”며 “이는 센터가 가져야 할 큰 의미이자 목적이다. 지금 이 순간에도 범죄 피해로 인한 고통에 놓여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.”고 말했습니다.